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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세계 21개국 손님들 논산딸기 만나러 온다” - 논산딸기 위상 세계 만방 알리는 계기 - 2027년 논산세계산업엑스포 개최 힘 실어줄 사절단 방문
  • 기사등록 2024-03-21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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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 논산딸기축제에 깜짝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알렸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가 세계인 만큼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를 목표로 2024 딸기축제는 작년 대흥행으로 씨앗을 심고 올해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으로 싹을 틔웠으며 논산시민의 염원과 지지, 자부심은 하루가 다르게 2027년 엑스포 개최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이런 열망이 닿았을까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년 엑스포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외빈들이 논산을 방문한다. 

 

먼저 지난 2월 박람회로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딸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키 위해 논산을 방문하며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의 방문은 지난 박람회에서 백성현 시장이 보인 진심과 열정에 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19개국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에서 논산을 방문하며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45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딸기 수확을 체험하고 논산시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게 되며 이들은 엑스포 개최지지 서명을 통해 논산의 엑스포 개최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시와는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맺은바 있는 몽골 날라이흐구에서 논산딸기축제를 방문하며 날라이흐구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은 논산을 둘러보고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외빈들은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고 딸기축제 개막식에서 감동을 안고 각나라에 돌아가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논산의 가능성을 보고 방문해 주시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2024년 논산딸기축제의 대성공과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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