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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업유치 신바람, 산단 입주 기업 속속 확보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 기업 유치가 산단 조성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사와 919억원 규모 투자와 200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과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에는 이장우 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시스템스 박승국 대표, ㈜넥스윌 서원기 대표,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 김상배 회장, ㈜디엔에프신소재 김현기 대표, ㈜에스제이 김명운 대표, ㈜케이이알 김민표 상무, ㈜플레토로보틱스 박노섭 대표가 참석했다. 업무협약 기업들을 산업단지별로 나눠 살펴보면 먼저 유성구 장대산단으로 전자전, AESA 레이다 시험장비 등 통신 전문업체인 ㈜넥스윌, 방산무기체계 분야 전자파 연구개발 기업 ㈜케이이알, 커피 로봇시스템 전문 개발 생산업체인 (주)플레토로보틱스가 이전과 신설 투자한다. 유성구 신성산단에 신증설 투자하는 기업은 군사용 다기능 감시카메라를 연구개발 생산하는 ㈜글로벌시스템스가 서구 평촌산단으로 디자인과 인쇄 전문업체인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가 이전 투자 계획을 결정했다. 대덕구 대전산단으로 이전 투자하는 기업은 5G 광통신소자(광트랜시버) 연구개발 업체인 (주)에스제이며 유성구 둔곡산단으로 이전 투자하는 기업은 태양광 컬러 유리속 코팅액(BIPV) 연구개발 업체 ㈜디엔에프신소재다. 이장우 시장은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전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리며 대전에 투자하는 기업에 공급할 535만평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업 대표는 “서구평촌, 대전, 장대산단 순으로 분양 예정인 산단에 이전과 신증설 투자하는 계획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며 기업 하기 최적인 도시 대전에서 많은 영업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해 대전 경제 선순환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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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민관이 함께 만든“특별한 선물”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지역 민관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대전 지역 아동을 위해 힘을 모았다. 대전시청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아쿠아리움 문화 체험권 전달식이 열렸다. 아쿠아리움 문화 체험권은 현금 4000만원 상당으로 신한은행엑스포타워금융센터, 삼진정밀,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장, 이효영 신한은행 엑스포타워금융센터장,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정수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대표, 최복묵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유복례 대전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문화 체험권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시설에 제공하고 시설별로 이용 아동들이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을 방문할수 있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준 것에 감사드리며 대전시는 365일 24시 돌봄을 비롯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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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버이날 맞아 효자, 효부상, 효행 학생 38명 시상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효자 효부 표창과 장학금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창선 바르게살기 대전시협의회장,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등이 참석해 효자, 효부 수상자 38명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수상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효를 실천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숨은 미담자들로 시민단체와 각학교장 등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효자 효부 25명, 효행 학생 5명, 효 장학생 8명이 선발됐다. 수상자중 60대 김홍섭 씨는 거동이 불편한 99세 어머니를 정성으로 돌보고 있으며 60대 김정희 씨는 대장암을 진단받은 91세 시어머니를 40년째 봉양하고 있다. 이밖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92세 친정어머니를 4년간 모신데 이어 허리 협착증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2년 넘게 모시는 50대 김영희 씨, 노환으로 몸이 불편하신 92세 어머님과 94세 아버님을 10여년간 봉양하다 2023년 어머님 작고후에 아버님을 정성껏 모시고 있는 50세 유미희 씨, 27세 젊은 나이에 파키슨병과 루이소체치매 투병중인 아버지를 4년 가까이 봉양하고 있는 이정권씨 등 마음 뭉클하게 하는 사연들이 많았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 “효는 인간 생활의 근본으로 부모에 대한 공경과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화목한 가정이 되고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지며 효의 실천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효자, 효부와 효행 학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대전시협의회, 5개구 협의회로 구성돼 있으며 도덕성 회복운동, 국민화합과 생활문화 운동 등 건강하고 함께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효자 효부 표창과 장학금 지급은 1993년부터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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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공실 활용 테마형 대전팜 개장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가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기술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한데 이어 이번에는 테마형 대전팜을 선보였다. 대전팜은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활성화와 홍보 효과 향상을 위한 대전 스마트팜 공동 브랜드로 선정하고 이니셜 D 바탕에 회로판, 나뭇잎 라인으로 스마트팜을 형상화하고 밝고 선명한 색채를 가미해 긍정적 미래 표현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형 대전팜 개장식 행사를 개최했다. 테마형 대전팜은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버섯, 엽채류, 새싹 등을 활용해 교육과 체험행사 등 하나의 문화 명소 형태의 테마를 목적으로 한 공간이다. 개장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축사, 비빔밥 퍼포먼스, 기념 촬영, 버섯 재배시설과 아쿠아포닉스 관람, 엽채류 스마트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 우암로 72(삼성동)에 위치한 테마형 대전팜은 지상 1층~지상 3층의 규모로 면적은 680㎡이며 농업회사법인 둥구나무(주)에서 운영을 맡았다. 지상 1층에는 주차장과 함께 수직 3단으로 이뤄진 버터헤드 상추 등 엽채류 스마트팜, 지상 2층은 아쿠아포닉스 시설과 저온성 버섯 재배시설, 새싹삼, 감자 재배시설, 교육장 등이 있고 지상 3층은 새싹 스마트팜, 허브 체험장,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농업회사법인 둥구나무(주)는 체험농장과 대학생 실습농장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청의 로컬크리에이터 과제(포도 재배 기반 농업교육)에 선정됐으며 테마형 대전팜의 방문 체험과 관람은 운영사인 둥구나무(주)와의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장우 시장은 “도시형 스마트팜 확산과 대전형 스마트 농업 첨단산업밸리를 조성해 스마트농산업발전과 청년농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은행 인도 대표단은 지난 22일 한국의 선진 스마트팜 기술을 체험하고 적용방안 등을 모색키 위해 기술연구형 대전팜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수직농장 딸기 재배실과 7개의 기후모사 환경제어실 등 스마트팜 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확인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사업화에 성공한 AI기반 노지 스마트팜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대표단은 대전의 스마트 농업 기술에 큰 감명을 받고 앞으로 지속해서 파트너십 발전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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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예진흥원 전국 최초 개원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서예진흥정책 전담추진 기관인 대전광역시 서예진흥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원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의회 의원, 서예 전문가들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해 진흥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시는 올해초 서예진흥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수탁기관을 공모했으며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대전지회를 선정했으며 이후 직원을 공개 채용하고 지난 4월부터 개원과 사업 추진 준비를 해왔다. 현판개막식으로 시작된 개원식은 서예의 발전과 진흥의 염원을 담은서예융성이라는 축하 휘호 쓰기와 대전 서예를 대표하는 원로 중견작가 70여명의 대표 서예 작품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 선화동 테크노파크 7층에 있는 서예진흥원은 서예교육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대전 서예단체와 서예인 실태조사 수행 등 서예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케 된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우암 송시열과 동춘당 송준길 선생 등 서예 대가의 맥을 이어온 고장으로 대전광역시 서예진흥원이 서예 진흥의 핵심 기관으로 큰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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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본격 가동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부제 대전 잡스(Job&Stay)에 함께할 지역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대전 잡스(Job&Stay)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지역 청년을 매칭,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촉진키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대전형 청년일자리 정책이다. 지역의 인재와 대전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나노, 반도체, 바이오, ICT 분야 우수 기업을 매칭해 기업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부터 채용까지 지원해 주고 최종적으로 지역에 정착토록 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 사업 참여 청년에게는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정착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며 참여기업에는 기업 캐릭터와 이모티콘 제작, 홍보영상과 브로슈어 제작 등 기업 이미지 브랜드화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대전 소재 나노, 반도체, 바이오, ICT 연관 분야 기업이며 청년은 대전 정착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구직자면 신청할수 있으며 시는 면접 등을 통해 청끌기업 30개사, 지역청년 8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배정란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대전의 청년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일자리를 갖고 살기 좋은 대전에서 정착할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대전의 청년들과 기업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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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대전아트파크 디자인 작품 발표회
편집국 편집장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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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와 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박영복 시새마을회장과 새마을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 봉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을 주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지난 3년간 대전광역시새마을회를 이끌었던 양용모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임 박영복 회장 취임과 함께 대전시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박영복 신임 새마을회장은 “언제나 뜨거운 마음과 겸허한 자세와 책임감 있는 태도로 대전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이어가는데 목표를 두고 15만 대전새마을가족과 소통하고 협력해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54년전 새마을의 노래는 일류국가 대한민국 도약의 시작이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누구나 행복하게 사는 초일류 도시 대전의 비전은 시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며 대전시새마을회는 일류경제도시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변화와 발전의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명시된 국가기념일이며 1970년 4월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키 위해 2011년 제정돼 새마을지도자들 화합의 장으로 개최해 왔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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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방산역량 강화 디딤돌 놓는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4대 전략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 방위산업 전문 인재양성과 기업 역량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무기체계 사업관리 3급) 교육과정을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을지연구소에 위탁해 5월22일부터 6월27일까지 6주간 KAIST 문지캠퍼스 강의동에서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참여 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소 벤처기업 직원과 대학교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 등이다. 교육과정은 무기체계 사업관리 과정(70시간)과 자격증 시험 대비 과정(14시간)으로 구성되며 국방전력발전업무체계, 부품국산화 관리, 계약 일반, 방산물자 원가관리 등 28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KAIST 을지연구소는 5월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과정을 모집 공고할 예정이며 신청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KAIST 을지연구소에서 안내 받을수 있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은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교육원에서 2018년부터 시행해온 방위산업 관련 국가전문자격으로 본 교육과정 70시간을 이수해야만 3급 시험을 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그 동안 국방사업관리사 무기체계 3급 자격증 교육은 방사청 방위사업교육원에서만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지역 대학에서 운영할수 있도록 개방됐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면 올해부터 방위사업청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 우대 가점을 받을수 있고 2027년부터 방위사업청 무기체계 관련 사업 입찰시 제안서 평가 가점을 부여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대전지역 소재 기관과 기업 직원들이 방위사업 단계별 업무와 추진 방법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교육을 통한 효율적 업무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방위산업 전문가를 육성해 K-방산 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비전을 달성키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KAIST와 함께 대전지역 방산기업의 방산 역량을 강화키 위한 국방 관련 자격증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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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글로벌 우주산업 중심도시 향해 출발
편집국 편집장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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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성장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편집국 편집장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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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절기 감염병 비상체계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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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첫 추가경정예산 3729억원 편성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3729억원 규모의 2024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년보다 조기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2024년 본예산 대비 5.7% 증가한 6조9059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3097억원, 특별회계 632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를 위한 재원은 자체수입인 세외수입 528억원, 이전수입인 지방교부세 852억원과 국고보조금 251억원, 지난해 회계 결산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1138억원 등을 이용했다. 시는 예년보다 첫 추경을 앞당겨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와 청년에 대한 지원과 민선 8기 공약, 100대 과제와 연계한 문화, 체육, 산업, 중소기업 등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에 투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며 이들 분야 투자 규모는 추경 재원의 59%인 2183억원에 달한다. 먼저 소상공인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운영 50억원, 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36억원, 영세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17억원, 노은시장 경매장과 중도매인점포 시설 개선 15억원 등 모두 114억원이 투입된다. 또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144억원,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99억원, 전세사기피해 지원사업 10억원, 자활근로사업 10억원, 경로식당 일반이용자 급식비 지원 3억원 등 총438억원이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에 활용된다. 아울러 청년정책 사업에는 청년 매입 임대주택사업 73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70억원, 구암 다가온 건립 16억원 등 16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한국은행 등 주요 경제예측 기관들이 올해 건설투자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시는 침체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 체육, 교통 분야 민선 8기 공약과 100대 과제에 연계한 SOC사업에 재원을 집중한다. 주요 사업은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 720억원, 옛 대전부청사 매입 193억원,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사업 50억원, 대전관광공사 원도심 사옥 매입과 이전 48억원, 보문산 전망대 조성 48억원, 제2시립도서관 건립 46억원, 제2대전문학관 리모델링 36억원, 태평교 등 야간 경관 조성 사업 31억원, 동구 생활체육시설 조성 20억원, 융복합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19억원,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10억원, 신교통수단(무궤도 트램) 시범사업 10억원, 대전사회복지회관 건립 9억원, 대전학발전소 건립 8억원, 도심융합특구 실시계획 수립 7억원 등이다. 이밖에 창업 등 기업 지원사업으로 스타트업 파크(앵커건물) 구축 70억원, 지방이전 투자 보조금 16억원,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운영 3억원 등이 예산안에 포함됐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은 재정적 지원을 통한지역 경제의 어려움 극복에 방점을 두고 평년보다 더일찍 편성했으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대전시 의회 277회 임시회 심의 의결을 거쳐 5월1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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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애틀 시장,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 방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을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이장우 시장과 브루스 해럴 시장의 두번째 만남으로 지난해 6월 이 시장은 시애틀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기업들과 대전의 우수 기업들이 협력관계를 구축할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바 있다. 대전을 방문한 경제사절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과 워싱턴주 의회, 시애틀 타코마 항만청, 시애틀 경제개발공사, 워싱턴대학, 워싱터주립대 등에 소속된 정계, 재계, 학계 인사 68명으로 구성됐다. 리셉션 행사는 방문단을 환영하는 한국 전통무용 등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양도시 대표 기업 주요정책과 기술 발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네트워킹할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애틀은 제2의 실리콘밸리, 전 세계 클라우드의 수도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정도로 기업인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이 시애틀에 사무실을 열고 있으며 재택근무 확대 등 근무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들의 사무실 임대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시애틀은 예외적이다. 이에 이번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전 방문에 대해 지역 소재 기업과 대학과 연구기관들의 기대감이 높았으며 실제로 국방, 반도체, 항공우주,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정출연연구원과 대학 등 70여개 기관들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과 시애틀의 우정이 더욱 깊어진 것 같으며 오늘이 방한 마지막 일정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도시 경제, 과학, 기술 분야 인사들간의 이번 만남이 향후 실질적인 교류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오는 6월 시애틀을 방문할 대전시 경제사절단에 많은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는 9월 예정된 가칭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에 시애틀 시장을 초청했다. 브루스 해럴 시장은 “성장과 혁신의 도시 대전을 다시 방문케 돼서 매우 기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도시의 우수 인재 인적 교류와 첨단 산업 분야간 협력을 더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전시와 시애틀시는 1989년 자매도시 협력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오고 있으며 대전에는 시애틀 공원이 시애틀에는 대전 공원이 조성돼 있다. 작년 9월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시애틀을 방문해 기념 공연을 했으며 10월 대전에서 개최된 세계혁신포럼에는 시애틀 대표단이 참석해 공동비전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 문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중이다. 시애틀 방문단은 오전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카이스트를 방문하고 오후 대전과 시애틀 자매결연 35주년 기념 교류 리셉션 행사를 끝으로 서울로 이동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9월 세계 최고 수준의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자원을 글로벌 경제플랫폼과 연계키 위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창립키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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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원 행정부시장,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제59차 총회에 참석해 협의회 현안 보고와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지난 임시총회와 중지협 후속 조치,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 개최계획안을 보고 받았고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지협 지방안건을 살폈다. 차기 중지협 대상 안건은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개선, 중지협 안건과 상정절차 개선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유 부시장은 복수의 중앙부처가 유사 항목에 대한 중복 평가로 사업기간 지연 초래 등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대전시 홍보 사항으로 8월9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대전 0시 축제에 많은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시도간 공조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타 시도와 긴밀히 협력해서 지방재정투자심사 제도개선이 중지협 안건으로 논의 개선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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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매도시 교류, 베트남 기업해외진출 도모
편집국 편집장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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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전 0시 축제, 준비 닻 올렸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 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오는 8월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요 콘텐츠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도심속 문화예술 D-컬처 페스티벌, 매일밤 최정상급 뮤지션이 펼치는 K-POP콘서트,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뽐낼 혁신과학 기술 전시 체험,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테마파크존 운영, 꿈씨 패밀리가 총출동하는 꿈돌이 동산 포토존 등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해 첫행사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통제 방안,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원 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존 확대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해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전문적인 실행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단순히 먹고 노는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는 살리고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수 있는 한여름밤의 축제며 지난해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방문객 200만명, 경제적 효과 3000억원,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 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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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관합동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봄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탐방지원센터 일원 민관 합동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범국민적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 유성구, 대전교통공사, 전기,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안전관련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키 위해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수칙, 산불과 화재예방,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문화 확산, 안전점검의 날(매월4일), 대전시민안전보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함께 각기관 홍보 매체와 SNS 홍보와 시민 대상으로 리플렛, 안전생활 가이드북,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봄에는 산불과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며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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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SNS 서포터즈단 출범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키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많은 팔로워(구독자)를 보유하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거주지는 대전, 서울, 대구 등 전국에 걸쳐 있다. 연령대별로 20대 8명, 30대 10명, 40대 6명, 50대 6명 등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수 있도록 구성했고 외국인 2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본인이 보유한 SNS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다양한 축제 소식을 알리고 축제에 대한 궁금증은 게시물 댓글 답변을 통해 해소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수 있도록 서포터즈단의 왕성한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며 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대전이라는 도시가 가진 매력을 널리 알려 일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 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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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체육도시 향해 대전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대전시체육회와 함께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근대5종 운동부(대전시청)와 카누, 역도 운동부(대전시 체육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상래 시의회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종목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단 3개팀은 지역 출신의 우수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근대5종(남) 지도자는 대전체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했고 청소년국가대표팀을 맡았던 오형일 감독이다. 카누(남)팀은 한밭고 출신으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온 박대훈 감독, 역도(남)팀은 대전체고를 졸업하고 대전체육회 여자역도팀 감독을 맡고 있는 염대중 감독이 겸직한다. 이번 창단식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운동경기부 창단 일환으로 대전시가 그 동안 지역선수들의 재도약을 위해 학교와 직장팀 연계 육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그 동안 시, 구, 기업 등의 운동경기부 종목이 없어 지역학교 출신의 우수한 체육 인재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사례가 많았으며 이를 해소코자 시는 지난해 9월 자치구, 대학, 기업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12개팀 창단을 계획하고 계룡건설 철인 3종팀을 시작으로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 서구청 태권도팀 등 현재 9개팀이 창단했고 우송대 펜싱팀 등 3개팀이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오늘 창단한 운동경기부를 비롯해 대전시 모든 학교와 직장팀이 국내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우수한 지역선수들을 지속해서 육성해 대전을 일류 체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대전시 체육회장은 “역량 있는 지역선수를 지속 발굴 육성해 대전시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중위권으로 도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펜싱과 수영을 비롯한 10개팀 60명, 대전시 체육회는 9개팀 39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상욱(펜싱)을 비롯한 조성배(수영), 이슬(펜싱) 등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표선수로 선발돼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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