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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10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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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나라복지센터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사)논산시새마을회에서 300만 원, 논산시 청년네트워크에서 117만6000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나라복지센터는 논산시 성동면 소재 장기요양기관으로 재가노인복지시설 방문목욕과 방문요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코자 논산시청을 직접 방문해 논산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논산시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단체로 지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운영한 새마을회 식당의 수익금중 일부 300만원을 지역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논산시 청년네트워크는 2024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청년네트워크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중 일부 117만6000을 기탁했으며 논산시 청년네트워크는 2022년 11월에 발대한 논산시 청년조직으로 현재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청년 의제 발굴을 제안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고 따뜻한 정성을 베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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