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5월부터 7월말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서산이 키운 아이들,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다양한 환경문제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생태계 보전, 자연환경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지역환경문제 현안 등 다양한 교육을 환경 전문 강사를 통해 제공하며 시는 서산교육청과 협업해 올해 90회 이상 교육을 목표로 21개교, 2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응키 위해 어린이들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환경보전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케 됐으며 환경 교육도시로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22년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서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초중학생 1376명을 대상으로 방문과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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