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신평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면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 봉사와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22일부터 5월8일까지 총5회에 걸쳐 어르신 150명이 참여했으며 덕산에서 온천 목욕후 점심 식사를 하고 인근 예당저수지와 해미읍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에 들어간 경비 1000만원은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상생단에서 후원했으며 신평면 새마을협의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과 목욕, 귀가를 보조했다.
원국희 지속가능상생단 부이사장은 “신평면 새마을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친데 고마운 뜻을 전하며 신평지역사회에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꾸준히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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