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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7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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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사망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매주 월요일 고혈압, 당뇨 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고혈압, 당뇨관리 교실은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이해, 질환별 올바른 식사법, 당뇨환자의 발 관리와 신체활동 등의 내용으로 총3기로 구성된다.

 

2023년 부여군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30세 이상 고혈압과 당뇨의 유병률은 43.0%, 18.3%로 증가 추세며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번 교실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고혈압과 당뇨병은 본인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며 교육을 통해 스스로 질환을 관리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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