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의회동 집행부 대기실에서 아산시브랜드스마트콜택시의 현안과 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키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미영 위원장과 홍순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윤원준 의원과 신미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아산시브랜드스마트콜택시와 아산시 집행부 관계자가 함께해 자율 토론 형식으로 콜센터 발전 방안과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건설도시위원회 김미영 위원장은 “우리 삶에 이미 익숙해진 카카오택시 앱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많으며 우리 지역 스마트콜택시 시스템 이용률을 높일수 있도록 다같이 머리를 맞대어 좋은 방안을 마련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현재 비영리법인 전환과 사무실 이전 등 효율적으로 스마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새벽 근무에 대한 우려를 방지키 위해 콜센터 재택근무 시스템 도입과 스마트콜센터 앱 설치와 이용 방법 등을 관내 전광판 광고 등을 활용해 시민들의 이용률을 높이는 홍보방안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콜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해 현재 비영리법인으로 전환(아산시브랜드스마트콜택시), 회원 통신료 절감,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절감, AI 상담 시스템 시범운영 검토 등 방안 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