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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2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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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오성환 시장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와 수출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외 드론 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과 정책, 국방,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과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케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과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오는 14일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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