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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7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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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논산시 발전과 고향사랑기금 마련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4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논산시에 전달했다. 

 

장상규 지사장은 "우리 직원 모두가 조금씩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농촌 발전과 고향 사랑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기관으로 첨단 기술 도입, 맞춤형 농업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인프라 구축, 문화 창출,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에서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 이행복의 씨앗이 논산 곳곳에 큰희망의 꽃을 피울수 있길 기대하며 농촌 사랑의 온기가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더욱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농어촌공사가 우리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역시 논산의 내일을 위한 소중한 밑천이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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