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아산시 갑 조덕호 국회의원 후보 등록
- 조덕호 후보, "시대가 달라졌다, 구태정치 청산돼야"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로운미래 아산시 갑 조덕호 국회의원 후보가 21 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 조덕호 후보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구태정치에 대항해 참신하고 혁신적인 희망의 정치를 펴기 위해 이번 총선에 도전장을 냈으며 새로움과 참신한 변화 없이는 어떠한 정치 발전도 없으며 오직 악습과 구태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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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후보는 “오랫동안 정치에 물들어 있어 참신성이 없거나 갑자기 지역사회에 나타나 표를 구걸하는 때만 되면 찾아오는 철새와 같은 행태로는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꿈꿀수 없으며 이같은 사실을 직시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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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시대가 달라졌고 참신한 변화와 구태정치 청산만이 아산시민의 삶을 더행복하게 바꿀 수 있으며 말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듣는 사람이 진짜며 아산은 민의를 가장 잘 받드는 인물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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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후보는 "그 동안 아산은 민의를 온전히 받들기보다는 기득권에 물든 이들이 정치를 이끌어왔으며 이제는 미래를 제대로 꿈꿀수 있는 아산을 만들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 말뿐이 아닌 믿음직하고 추진력 강한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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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아산시는 지난 36년간 양당이 편가르고 서로 나눠먹기식 정치를 해왔으며 결과는 어땠나, 무엇이 달라졌고, 어떤 것이 변했으며 지금의 거대 양당은 이미 기득권에 물들어 있기에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해야 할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결코 대응할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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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덕호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 그 동안 준비한 구체적 공약은 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위한 공약으로 EBS온라인 콘텐츠 무료화, 노동자의 업무시간외 쉴 권리보장, 돌봄중심 생활동반자법 제정, 중증치매환자 본인부담률 5%, 어르신 임플란트 4개까지 확대 지원, 청소년 공공 아침밥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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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하는 공약으로 노후소득 안정화를 위해 물가연동형 기초연금 지급법안 제정,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기준중위소득 비율 상향, 상병수당사업 확대추진, 근로 자녀장려금 재산요건 3억원으로 완화, 재택의료센터 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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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후보는 큰틀에서의 공약은 아산경제권 대변화, 행복한 복지시스템 강화, 물과 빛이 어우러진 신정호 공원 조성,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구조 개선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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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적으로 지역특화 전통 장날 복원, 가족휴양형 관광특구 지정과 개발, 도고 문화관광 복합지역 조성 지원, 드론, AI, 로봇산업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분야 집중육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배려, 지원을 강화키 위한 법률제정, 어르신 실버돌봄과 직장맘, 출산 장려를 위한 관련제도 입안, 어르신 요양보호시간 확대, 마을경로당 무료식사 제공, 5성급 이상 호텔 유치, 호수 중앙에 인공부표 섬과 연결 부교 설치, 자연친화적 조명등 설치로 빛의 공원 구성, 농경지 집중화 추진, 작물특성에 맞는 농작물 집단화 추진, 겨울폭설시 특작단지 제설장비 지원, 농어촌발전법 등 관련법 제정후 예산 지원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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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덕호 후보는 "저는 정치적으로 빚을 지거나 정치적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이며 때문에 정직하고 깨끗하게 입법 활동을 펼칠수 있으니 현명하고 지혜롭게 선택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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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덕호 후보는 1966년생, 성균관대학교(경영학과)와 호서대학원(경영학박사)을 졸업했으며 양승조 도지사 정무보좌관, 아산시학원연합회장, 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아산지부대표, 민주평통자문위원, 지역공동체발전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아산시씨름협회장, 아산시장애인배구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새로운미래 중앙당 부대변인, IVRA(국제바이러스연구단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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