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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1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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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강훈식 국회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본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
후보 등록 시간인 오전 9시 아산시 선관위에 첫번째로 등록한 강훈식 의원은“3선이 되면 무거운 책임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속에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국가대표가 될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누가 국가를 위해 일할수 있는지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현충사를 찾아 참배한 강의원은 방명록에 ‘불의에 맞서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는 글귀를 적고 각오를 다졌다. 

 

강훈식 의원은 “이태원 참사, 채 상병 수사 외압,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명품 백 뇌물수수 의혹, 김건희 주가 조작 덮어주기, 대통령의 법률안 거부권 9번 남용, 민주주의 파괴, 수해 현장 조롱, 화재 현장 외면, 굴욕 외교 등 일일이 나열할수 없을 정도로 윤석열 정권의 오만방자함은 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민생과 경제가 어려워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어달라는 주문을 가장 많이 받으며 3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에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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