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산내119안전센터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열었다.
개청식에는 이장우 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강대훈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산내11안전센터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산내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총5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착공해 지난 2월 준공했으며 부지 1360㎡, 연면적 980㎡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4만여명의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수열 대전시 동부소방서장은 “소방차량 등 각종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노후 청사를 현대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했으며 빈틈없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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