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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4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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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4기 대전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4기 위원은 행정부시장 등 당연직 3명과 교수, 연구원 등 도시재생 관련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위촉위원 22명, 총25명으로 2027년 2월까지 3년간 운영된다.

 

제4기 도시재생위원회 첫 심의 안건으로 2035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 안을 심의했다.

 

대전시 여건 변화에 미리 대응코자 대전 도시재생 비전과 목표를 재정립하고 도시재생 생활권 설정과 활성화 지역 38곳을 지정하는 것이 골자다.

 

2035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 안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공고후 자치구 신규 도시재생사업 공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득원 위원장(행정부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을 위해 노후화된 공간도 다시금 생명력을 가질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고견과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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