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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2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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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최근 목욕탕에서 잇따른 화재사고와 감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관내 목욕장업 11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위생,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이뤄졌으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관내 목욕장업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 대상 위생과 시설물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특히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업소 자율점검표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생은 물론 인명피해나 안전사고가 미연에 방지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 또한 큰힘이 되니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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