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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6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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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의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과 서천군체육회는 서천군을 스포츠의 메카로 조성키 위해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에 19개 역도팀 25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서천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6월22일부터 7월1일까지는 10일간 강원도청, 강원도체육회, 홍천군청, 하이트진로, 공주시청, 아산시청, 인천시청 등 전국 7개 실업 역도팀이 서천군민체육관 역도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바 있다.


또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는 국가대표 청소년 역도팀 36명이 23일부터 8월11일까지는 국가대표 청소년 태권도팀 50여명이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가 다양화, 상품화, 전문화되면서 이익을 창출하는 산업분야로 발전해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전지훈련, 대회 유치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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