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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7 0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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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오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한 달간 2018년 상반기 소, 돼지, 염소, 사슴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집중 실시해 전염병 재발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항체형성률 저조와 밀집지역에 대해 공수의를 활용해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농가는 자체 접종을 원칙으로 하되 고령농가 등 자가접종이 어려운 경우에는 접종반을 통한 접종을 지원한다.


김만태 시 축수산과장은 “일제접종 이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취약지역에 대한 검사물량 확대와 항체형성률 저조 농가 집중 관리를 실시해 구제역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축산농가의 철저한 백신 접종과 축사 내․외 주변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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