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대치면사무소 다목적회관에서 마을리더와 주민들이 참여해 2022년 제1회 청양군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대화마당은 마을공동체 농업을 주제로 열렸으며 일본 마을영농 사례를 통해 농촌마을 농업의 미래와 발전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노승복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일만 하면 소가 되고 공부만 하면 도깨비가 된다는 말이 있으며 주민이 함께 모여 공동학습과 토론, 회의를 통해 마을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대화마당은 8월 마을공동체 복지 11월 공동체한마당 행사와 연계한 마을의 후계자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