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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1 2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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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10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보건교사 7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아동과 청소년 건강행태 수준을 공유하고 청소년기 올바른 건강행태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관내 학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3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 건강행태조사는 논산시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수준 추이를 볼 수 있는 자료로 비만과 영양을 비롯한 운동 등 12개 항목의 논산시 아동과 청소년 전반에 걸친 통계조사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건강의 기틀이 되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 학교구성원,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도시 논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올해 아동과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우리학교 워킹데이, 건강한 돌봄 놀이터, 무한도전 아동 청소년 건강체중조절 프로그램, 무한도전 친구야 아침밥먹자 캠페인, 학교 구강보건사업, 찾아가는 흡연예방 체험 인형극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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