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10 16:59:59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운영하는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이 주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관절염수중운동교실은 신체활동량 감소와 과잉 영양섭취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만성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의 사전예방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중운동은 물속에서 근력을 강화하며 균형감과 굴곡운동력을 기르고 신진대사 활성화를 비롯해 지구력과 유연성을 길러 모든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운동으로 아쿠아 봉을 이용한 운동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절염 치유 효과는 물론 어려움을 겪는 질환자 간 유대감도 높여 인기가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중운동은 부력을 이용한 운동으로 체중에 부담이 없고 부상의 위험이 적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약해진 하체 체력을 강화하고 신체 균형 발달 등 대상자들의 건강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oodtime.or.kr/news/view.php?idx=44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