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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6 1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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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 강부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구강 교육 미실시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6일부터 3월 8일까지 10개 경로당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공중보건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및 치과상담으로 노인 구강건강유지를 위한 구강건강 상식, 치아건강의 가장 기본인 올바른 칫솔질법,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불소용액을 통한 시린이 예방과 치근우식증(치아 뿌리충치)예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구강보건 교육은 6일 고덕면 상궁1리, 7일 봉산면 고도리, 8일 오가면 월곡리, 20일 덕산면 써니밸리, 21일 신암면 용궁1리, 22일 광시면 장신2리, 27일 대술면 궐곡1리, 28일 응봉면 노화리, 3월 6일 신양면 여래미리, 3월 8일 삽교읍 방아리 순으로 진행된다. 

구강건강 관계자는 “100세를 넘어 120세까지 사는 세상이 도래한 만큼 20개 치아를 100세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강은 영양분이 몸속으로 들어가는 가장 첫 번째 관문으로 구강건강이 육체의 건강으로 이어져 노년기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교육을 받지 못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많은 어르신들에게 구강예방서비스를 제공해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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