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29일 오전 대교동 하상주차장 등 논산천변 일원에서 2018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과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한국전력논산지점 등 관내 17개 유관기관과 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공터 주변에 방치된 적체쓰레기 1.2톤을 분리수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과 분리 배출 요령 홍보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뿐 아니라 민간단체와 주민과 협력해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쓰레기 적기 수거로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