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29 16:31:4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28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일환으로 친환경적인 하천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해 해당 부서장들과 점검에 나선 홍성목 부시장은 중교천 수질정화습지, 중앙2교, 중앙4교 시공현장을 돌아보고 시공현장상태와 위험요인 등을 면밀히 살피며 위험요인은 즉시 보완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발견된 위험 요인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가용 재원을 활용해 즉시 조치하는 한편 안전한 행복 논산 구축과 안전정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홍성목 부시장은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긴장을 풀지 말고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2월부터 홍성목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반과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 등 3개 반으로 편성해 사회기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요양보호시설 등의 안전전반에 대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oodtime.or.kr/news/view.php?idx=37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