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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3 17: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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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21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반을 운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건축물과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여부,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가스설비 가스누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에 대해 확인 지도하고 있다.


특히 예산종합터미널, 예산상설시장, 역전시장 등 이용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및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군에 숨어있는 안전 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군민 여러분의 신고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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