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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2 19:47:12
  • 수정 2018-03-02 2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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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10월 준공되는 논산시립도서관 명칭 공모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문화, 교육, 지식정보의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논산의 대표도서관 건립취지에 부합하는 적합성, 대중성, 창의성을 가진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나 시 도서관통합홈페이지,이메일 접수와 시 평생교육과, 강경도서관, 연무도서관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4월 9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 선호도조사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결과는 5월 8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발표한다.

선정작 3편은 최우수상(30만원), 우수상(20만원), 장려상(1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며 홈페이지 선호도조사 참여자는 20명을 추첨해 1만원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책 읽는 문화도시 논산 조성을 위해 새로 건립되는 논산시립도서관의 명칭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동 11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98억원, 연면적 3293㎡,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 논산시립도서관은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 열람실, 평생교육 강의실 등 도서관 업무와 정보, 문화, 교육, 소통이 이뤄지는 개방형 복합문화 공간과 평생교육이 가능한 평생학습 융복합 공간으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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