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02 19:42:54
  • 수정 2018-03-02 20:35:35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의 강소농 경영체 농산물 마케팅 최고전문가 과정이 농업인들의 큰 관심 속에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강소농농업경영체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20회(60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농산물마케팅 최고전문가 과정은 농업인의 정보화 저변확대를 통한 사이버마케팅 최고전문가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모바일 마케팅 흐름분석, 스마트폰 활용전략, 블로그콘텐츠 기획, 블로그 마케팅, 이미지 마케팅, 동영상 마케팅, 모바일 전단지 및 상품페이지 만들기, SNS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전략, 스마트폰 활용한 고객관리,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과 모바일 마케팅 등이다.

최근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 등을 이용한 농산물 홍보 판매 확대로 정보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자상거래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증가로 마케팅 전문가 교육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농업과 마케팅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선진농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oodtime.or.kr/news/view.php?idx=18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