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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0 14:38:05
  • 수정 2018-02-20 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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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정보화 교육 열린 공간에 대한 농업인들의 배움열기가 뜨겁다. 

올해 정보화교육은 1년동안 총25회(225시간)에 걸쳐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업기술 정보화 지원으로 농업 농촌의 정보화 촉진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보화 열린공간은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에 취약한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배양과 확산을 위해 컴퓨터 기초 과정부터 SNS 활용과 마케팅 블로그 운영까지 정보화 과정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연중 운영 중이며 매회 수강신청 경쟁이 뜨겁다. 

올해는 농산물 이미지 편집, 농가 블로그 운영과 마케팅, 농가 동영상 제작, 스마트폰 활용, SNS 활용, 농가 자료관리, 농가경영관리프로그램, 농가회계자료 프로그램 활용 등으로 단순한 정보화 기술 교육을 넘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산물 생산에만 머무르지 않고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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