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20 07:12:17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신학기를 맞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7주간에 걸쳐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지는 관내 초등학교 45개소, 특수학교 1개소, 병설유치원 38개소, 유치원 15개소, 어린이집 27개소 등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26개소다.


이번 현장점검은 아산시와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되며 교통안전표지(노면표시, 안전표지판),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미끄럼방지포장 등 교통안전시설물 노후 훼손 여부와 도로부속물 관리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제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보수하는 등 어린이 보행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oodtime.or.kr/news/view.php?idx=11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