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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4 15: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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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사각지대에 있는 업소와 사업장을 찾아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를 현장에서 홍보하게 될 요원을 새로 선발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67대에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는 광고를 부착했다.

조성범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을 돕기 위한 제도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현장밀착형 홍보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을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면 최대 13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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