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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0 2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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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도지사를 비롯한 각 시장 군수, 공공기관장과 간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교육과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신규 정무직과 별정직 공무원의 성에 대한 의식을 전환하고 간부 공무원의 성주류화 전략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지사를 비롯해 김정섭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등 단체장과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양 지사는 인사말에서 “양성평등 정책은 여성을 위한 정책이라기보다는 바람직한 양성평등 사회의 실현이라는 분명한 목표와 지향점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양성평등 수준의 개선과 4대 폭력 근절을 목표로 도내 각 시군 단체장과 공공기관장이 관심과 의지를 갖고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성평등 지수를 개선하고 4대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과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수적이며 성평등한 충남과 다양한 가족의 삶이 존중받는 충남 건설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성평등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성평등 정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성 주류화 전략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4대 폭력 성불평등 사례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도는 이번 교육으로 도와 각 시군 성평등 정책 관리자의 성인지 향상은 물론 성평등 충남 건설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과 성인지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성평등 및 4대 폭력 예방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각 소방서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과 성인권 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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