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제14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 발전 워크숍을 열고 디스플레이산업 관련 기업의 투자·기술개발 동향 등 정보를 나눴다.
워크숍은 (재)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가 주최하고 충남디스플레이센터,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열린 것으로 약 200여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플렉서블 OLED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시장분석과 기술개발, 동향분석, 발전방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관련 기업들의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12일 UNIST 대학 김학선 교수가 미래디스플레이 기술동향이라는 기조 강연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의 신기술 흐름을 제시하는 것으로 워크숍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미래에셋대우증권 김철중 연구원이 BLUE TV와 포터블 스마트폰 시장전망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융주 박사가 스마트 팩토리 최근 산업동향과 참여기업 도입전략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디스플레이산업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설명회에서 (재)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가 정부산업정책 기조와 충남TP의 기업지원 방향을 공유했으며 충남도의 전략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홍보를 산학연관이 합심해 추진하고 충남을 디스플레이산업의 메카로 구축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13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상진 본부장이 충남도가 정부 예타사업으로 추진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계획과 진행상황을 설명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디스플레이센터의 연구장비 공동활용지원 사업과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돼 참석 기업인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미래성장본부장은 “워크숍으로 날로 경쟁이 치열해져가는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세계 1위인 한국과 그 중심에 있는 충남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업계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충남디스플레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지역은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의 53.3%, 세계시장의 24.1%를 점유하는 등 명실상부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