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 당선인은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시장직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수위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시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성과 투명성이며 인사와 정책 등 모든 부문에서 여기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인사와 관련해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며 열심히 일하면 기회가 공유될 수 있도록 인사 등에서 기회균등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 구성과 관련해 “조승래 인수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학자들이 골고루 참여했으며 조 위원장은 국정 경험은 물론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비서관을 지냈고 충남도에서 인수위 활동을 해 인수위를 잘 이끌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진행된 인수위원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시민과의 약속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상태며 꼼꼼히 살펴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다듬어 달라”고 말했다.
허 당선자는 오전부터 실국별로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해 기획실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3개 실국이 순차적으로 보고할 예정이며 인수위는 이후 현안사업과 실국별 보충업무보고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