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끼와 재능을 갖춘 도 내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글로벌 영재로 육성키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2일 KAIST 본원에서 다문화영재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다문화 영재 끼 재능 발현 프로젝트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KAIST 졸업생 특강과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 교육프로그램 안내, 학년별 멘토와의 만남, 온라인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KAIST 졸업생 특강에서 쿠키런 게임 제작사인 데브시스터즈 박주홍 데이터분석 팀장이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꿈을 실현해 가는 경험을 나눴다.
초등학교 5학년 26명과 6학년 17명 등 다문화영재들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48시간의 온라인 교육과정과 초등심화 독서프로그램, 국내외캠프, 수료식, 성과발표회에 참가한다.
이 가운데 온라인 교육과정은 수학과 과학 분야에 흥미와 잠재성을 지닌 학생들에게 개념에 대한 이해와 자기설명, 개념 변형을 통한 학습과정으로 개념 지도가 형성되도록 진행된다.
국내캠프는 미래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창의성 캠프로 진행되며 국외캠프는 8월 중 베트남에서 세계시민으로의 견문확장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충남 다문화 영재 끼 재능 발현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다문화영재들의 과학적 논리와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실생활 중심의 탐구학습의 기회가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입학식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충남 다문화 영재 끼 재능 발현 프로젝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충남도와 도교육청, KAIST 간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다문화영재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토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