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푸르고 울창한 산림자원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는 도청과 산림자원연구소, 도내 15개 시군 등 17곳에 설치해 산림병해충 예찰조사와 적기 방제를 하며 도내 산림병해충 주요발생 상황에 선제적 대응으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임무를 맡는다.
운영 기간 중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한 밤나무종실해충과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같은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적극 방제와 갈색날개매미충을 비롯한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돌발해충 및 외래 산림병해충을 적극 방제해 과수농가 등 생활권 주변 피해예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는 산림자원연구소에 설치운영 중인 공립나무병원과 시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민간나무병원을 통해 도민들이 의뢰하는 수목 병해충에 대한 진단과 처방 서비스도 제공하고 지난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1388㏊의 산림에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했으며 5월 중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오는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연막방제 등 지상과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양봉과 친환경재배농가 등에 약해가 발생치 않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들에게 유의사항을 수시로 홍보하여 피해를 방지 할 계획이다 .
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로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