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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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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모종동의 한 주민이 매년 외동딸의 생일을 기념해 자녀의 이름으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0Kg을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후원신청서를 작성하면 소득공제도 가능하다고 안내해도 그는 “별것도 아닌데 부끄러우니 그냥 조용히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또 "명절 전후 각 기관 단체 등에서 후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상대적으로 뜸한 시기에 후원을 하게 됐고 직접 찾아가고 싶지만 몸이 불편해 전화로 연락드린다”고 말했다.

 

홍언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온양3동에 참으로 고마운 분들이 많이 계셔 소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꼭 필요한 후원활동을 해 주셔서 온양3동이 따뜻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해 나가는 것 같으며 어려울 때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어주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인은 당초 대외 홍보를 원치 않았지만 나눔 문화 확산과 뜻 있는 분들의 동참 계기 마련 차원에서 익명 조건으로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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