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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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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한산면 시가지 곳곳에 벽화를 그려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15일 한산면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 삭막했던 담벼락에 동심을 자극하는 벽화를 가득 채웠고 지난 4월 한산초등학교 운동장 주위 계단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고 5월 초 북카페 올라가는 계단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동화 속 장면들을 그렸다.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곳곳에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는 예고 학생들은 유리아 교사를 주축으로 지역 곳곳에 의미 있는 작품들을 남기고 있다.

김봉녀 면장은 “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대부분인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에서 지역을 위해 벽화를 그려주는 일이 쉽지 않음에도 매년 봉사를 해주고 있어 면도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생활토록 환경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예고 교사와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시작한지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한산시장과 버스정류장 등 주민들이 모이는 집합 장소가 벽화로 가득 메워져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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