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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4 1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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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12일 도청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제11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해 제2회 충남 다(多)가족 다(多)문화 어울림 대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대축제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을 안팎에 알리고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가족 간 화합의 장을 펼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외국인주민에 대한 편견을 완화하고 이주자의 사회기여를 재조명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과 연계해 개최됐으며 행복한 충남 다함께 하나되어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대축제에 도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한부모와 조손가족, 일반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1부 기념식에서 외국인주민 사회통합과 건강가정 문화확산 유공자 29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도민 218명이 참여하는 세계인의 날 기념 도민 합창 퍼포먼스가 장관을 연출했고 2부 화합 한마당에서 도내 7개 시·군 가족 7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


3부에서 전국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10개국 19개 팀이 참가하는 세계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해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으며 부대행사로 에어바운스와 가족체험 등 36개 부스 운영, 야외무대에서 저글링과 키다리 피에로와 버블 공연 등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우리는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는 다가족 다문화 시대를 살고 있어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 관용과 포용, 다원성을 인정하는 충남도를 만드는 데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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