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암환자의 면역강화와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산림 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 등을 실시하는 숲속 건강 고고 캠프를 9월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가천대 의대에서 3년간 임상실험과 연구로 검증된 특화 프로그램으로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암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 6회에 걸쳐 추진된다.
시 보건소는 암환자를 위한 가정방문과 의료비 지원을 해왔으나 더 나아가 암환자를 위한 극복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키 위해 자연 이름 만들기, 숲 명상, 숲길 걷기 등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환자들이 아픔을 함께 나누고 암극복 사례를 공유하는 등의 기회를 부여해 스스로를 사랑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술을 앞둔 한 환자는 “저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앞두고 있어 두려움과 무서움이 너무 큰상태지만 암 선배님들이 용기를 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는 9월11일부터는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숲속 건강 나래 캠프를 4회기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당진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