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산림자원연구소 공립나무병원은 생활권에서 각종 병해충으로 고통 받는 나무의 건강회복을 위해 방제와 치료를 하는 기관이다.
공립나무병원은 지난 2012년 개원해 지자체와 관공서를 비롯해 학교와 주택 정원수는 물론 유실수 재배농가의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상담과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온난화의 영향으로 가뭄 등 생리적피해 증가와 나무에 해를 입히는 외래병해충, 돌발해충 등 주요 해충의 발생빈도가 높아지며 나무병해충의 예방과 방제를 위한 상담과 기술지도 등 컨설팅의 필요성이 증대됐다.
이에 따라 공립나무병원은 전화, 출장, 인터넷 등을 통해 각종 병해충에 대한 진단을 실시해 매년 200여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공립나무병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연구도 병행 실시하는 한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병해충 동향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아픈 나무를 돌보는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산림자원연구소장은 “공립나무병원은 나무병해충 문의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방제기술개발 등 연구로 도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