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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0 17: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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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산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우수도서와 저자 강연, 현장탐방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약2달간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2회 등 세대별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익숙함과 낯섬의 사이라는 주제로 8월부터 진행하며 그림책과 부여는 익숙하지만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낯설게 다가오기도 해 그런 익숙함과 낯섬의 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2가지 주제로 나눠 첫 번째 주제는 내 마음 그림책으로 들여다보기로 어린 친구들만 읽는 것이란 편견을 깨고 시간과 인권, 철학 등 성인들에게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성장중인 성인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두 번째 주제는 삶 속에 담긴 부여로 우리의 삶의 터전인 부여의 지리와 문화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지역애착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전문강사뿐 아니라 부여에 살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지역주민을 섭외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삶 속에 담긴 부여는 평일 저녁 강연과 주말을 이용한 탐방을 진행해 직장인들도 참여토록 계획 중이다.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후속모임을 통해 구성된 동아리 홍인모는 월 2회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인문학 도서를 접해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활발히 활동중이며 이번 기간에도 각 주제마다 강연과 탐방 후 후속 모임을 진행해 삶 속에 인문학을 담게 할 계획이다.

홍산공공도서관에서 분기별로 독서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규방공예를 비롯해 100세주산과 꿈꾸는 책놀이터, 4D프레임 등이 있으며 7월부터 여름학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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