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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0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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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 비인면 구복리 마을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농약노출검사를 실시했다.

농약노출검사는 농업인 농약중독예방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와 단국대학교 농업인안전보호센터가 협력으로 추진했으며 농약노출검사와 농업인 농약중독예방 안전교육, 안전보호구 배부 등이 이뤄졌다.

특히 농약노출검사에서 의사와 농업인 개인별 심층상담 시간이 포함돼 신체상태와 연령, 작업환경에 맞는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고 농번기 일정에 따라 개인별 자율방문 검사 진행으로 지속적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능희 이장은 “농사경력 30여년 동안 처음으로 농약노출검사를 해봤는데 얼마나 내 몸속에 농약이 있을지 궁금하고 걱정이 앞서며 그 동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농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은 “검사를 통해 농약중독 인식개선과 효과적인 농약중독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약중독 여부 파악과 환경개선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생활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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