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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0 16: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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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해안 유류유출사고의 극복과정을 널리 알리고 이에 동참한 123만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고를 기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지난 7일 기준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기념관 개관 이후 1일 평균 100여명이 꾸준히 방문한 수치이며 1일 평균 최대 관람객은 지난 6일 기록한 665명이다.

 

관람객을 살펴보면 개인이 81%로 단체관람객보다 많았으며 지역별로 충청 53%, 서울과 경기 40% 등 주로 수도권과 인근 충청권에서 많이 방문했고 연령별로 30대부터 50대 청장년층이 56%로 지난 2007년 유류유출 사고 당시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유경험자들이 재방문에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시기별로 3월과 4월 MT,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많이 방문했으며 관공서와 공공기관에서 다목적실을 이용해 세미나와 워크숍 교육공간으로 사용했다.

 

특히 눈여겨 볼만한 것은 외국인의 방문으로 프랑스와 남아공, 호주 등에서 발길이 이어져 지난 4월 10년 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아드라 ADRA 회원들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해 유류피해극복 과정에 보여준 자원봉사 정신과 힘을 기렸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계자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극복과 자원봉사라는 뜻있는 정신과 감동이 있는 곳으로 많은 분들이 찾았고 여름 피서철이 되면 관람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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