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모임은 화지동 지역주민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댁을 방문한 청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들이 살고 있는 생활환경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지3통 주민들은 폐기물 수거의 날 캠페인 등 주민참여사업 발굴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협약식을 갖는 등 주민참여 도시 재생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동안 건의한 도시가스와 공공임대주택 공급, 공영주차장 건설, 도로와 공원 정비, 무인택배시스템, 마을관리소, 에너지 자립마을, 스마트 재활용수거시설 설치 등 하드웨어 측면의 인프라사업은 물론 노인돌봄서비스를 비롯해 마을텃밭과 타일벽화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주민참여와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주민 마을 활동가와 공무원이 함께 하는 도시재생 맞춤형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화지3통 도시재생사업준비위원회는 방향설정부터 계획수립까지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변화의 동력을 이끌어갈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멎었던 구도심의 심장을 건강하게 다시 뛰게 할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4월 화지동 55-6번지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협의체 지원과 주민참여사업 발굴 공모사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창업과 운영 지원 등 도시재생정책 사업 전반에 대한 사회서비스 전달, 지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