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3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암 이동 검진을 실시했다.
이동 검진은 병원 방문에 어려워 암 검진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접근이 쉽고 친숙한 곳에서 검진 받도록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보험공단의 협조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이동 검진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검진은 국가 5대 암 검진을 비롯해 일반검진과 전립선암 검진을 활동보조인, 수화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2차 검진 대상자와 전립선암 의심자는 의료기관 연계와 지속적인 관리를 받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 참영자는 “그 동안 몸이 불편해 병원을 갈 수 없어 검진을 미뤘는데 복지관에서 검진을 받아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과 거동 불편한 지역주민들도 암 검진을 받도록 구급차 지원, 검진기관 동행, 검진희망 의료기관 예약, 검진안내, 대변통 우편발송 서비스 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주민이 암 검진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