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갯벌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해 생물다양성 증진을 통한 생태관광 기반 마련과 생태관광 거점 확보를 위한 사업비 52억원 규모의 갯벌 해양생태계 복원사업을 해양수산부 승인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제출했다.
군은 주민 건의사항 중 하나인 유부도 마을회관 난방시설 설치를 위한 태양광과 전기온돌 판넬 설치와 마을회관 리모델링사업을 지원했으며 120여주의 해송을 해안사구에 식재로 방풍림을 조성해 바닷가 쪽에서 마을안길 방향으로 모래가 날려 겪었던 통행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 고질적인 식수문제 해결을 위해 연말 전까지 간이상수도 급수시설 여과장치를 설치하고 장기적으로 검토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유부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련부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추진과 유부도 갯벌 해양생태계 복원 등의 사업추진에 유부도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에 소재한 15개의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인 유부도는 202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생태관광지역, 람사르 습지, 습지보호지역 등으로 지정돼 관리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