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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1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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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키 위한 한진 풍어당제가 오는 3일 당진시 한진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2020년 당진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한진 풍어당제는 전통적으로 음력 정월 첫 진일에 시작해 다음날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올해 풍어당제는 첫날인 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풍어제와 산신제 등 행사가 진행되며 다음날 4일 뱃고사 등이 이어진다.

 

서해안에 위치한 당진은 본래 포구 문화가 매우 발달했던 지역으로 과거 여러 마을에서 풍어제를 진행했으나 현재에는 안섬과 한진만이 풍어제를 보존 전승하며 맥을 잇고 있다.


이틀간 진행되는 풍어제는 각종 행사와 볼거리가 가득해 마치 문전성시를 이루던 과거 포구의 모습을 연상케해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부각 되고 있다. 


당진시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항해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당제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으로 보존에 전승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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