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시행을 약 두달 앞둔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회 당진시민 체육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관심 있는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내 해당 지자체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 받는 제도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홍보부스는 기부 대상, 기부 방법, 혜택 등 제도의 기본사항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볼펜과 마스크 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해나루쌀, 해나루 한돈, 해나루 한우, 감자, 사과와 기타 원하는 품목이 있는 경우 직접 적어내는 방식으로 답례 품목 선호도 조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는 추후 답례품 선정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요 높은 답례 품목의 선정이 고향사랑 기부제의 당락을 좌우할 것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답례 품목선정과 홍보에 총력을 다해 당진시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원활한 제도 시행을 지난 8월 제도 활성화 용역을 통해 단계별 답례품 구성과 기부금 사업 방향과 홍보 방법을 분석하는 등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