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주관하고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 제10회 당진시 대문화 축제가 종합복지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3년만에 다색다미가 함께 생동하는 글로벌 다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북한 이탈주민, 일반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세한대학교 전통 연희학과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후 베트남 모국 춤 공연 등으로 흥을 돋웠으며 10개국의 체험 부스에서 각나라의 문화와 놀이 체험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당진 특산물을 활용해 당진과 고국의 통합을 보여준 세계 요리 경연대회는 총8개국에서 10개팀이 참가해 고국의 음식을 뽐냈으며 대상은해나루 쌀을 사용한 러시아의 롤 말이(요리명 바다의 맛)를 선보인 김예브게니아 씨가 차지했다.
오성환 시장은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 깊고 자연스러운 화합의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당진시가 도내 3번째로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인 만큼 다문화가족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잘 살아갈수 있도록 정책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