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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5 18: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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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시초면 부엉이마실간 극장에서 2018 희망서천 한울타리 행복교육특별지구 마을교육공동체 포럼을 개최했다. 

한울타리 행복교육특별지구 사업은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공동체 안에서 배려와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환경을 조성함에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서천군을 비롯해 서천교육청과 시초면행정복지센터, 시초면 별별학교가 힘을 모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마을에서 함께 어울려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시초면 넉배골 생태투어를 시작으로 토종씨앗 배움을 비롯한 꽃 화전 부치기와 우리 밀 국수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고 지역 어르신들의 마술쇼와 자전거 수리 재능 나눔, 부엉이퀼트 전시, 마을농악 길놀이, 우쿨렐레 연주 발표 등 그 간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주민들의 흥을 돋우며 마을 주민들의 노래, 오카리나, 창극, 밴드 공연은 개구리 소리와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또 마을 평생교육과 관련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서천군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별별학교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함께 나갈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었으며 동네 어르신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현장에서 더해져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한 마을 주민은 “조용했던 농촌마을이 평생학습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만나고 소통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활력을 찾음은 물론 주민들이 배움을 나누며 어울리고 참여하는 마을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건 매우 뜻깊은 일이며 마을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협력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경희 서천교육장은 “마을 안에서 아이들이 공동체를 경험하고 배우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며 서천의 한울타리 행복교육특별지구 사업은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닌 지역과 지역민의 저력을 키움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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