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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5 16: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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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충화면은 24일 세양사에서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유림과 여산 송씨 후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제를 봉행했다. 

제례의 초헌관은 민병호 씨, 아헌관은 이충휘 씨, 종헌관은 황원하 씨가 맡아 시종일관 경건한 마음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세양사는 1946년 지방유림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창건돼 충절과 효도의 상징인 서곽 송상인 공과 신암 송윤선 공 두 분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9일 임천향교 주관으로 제향하는 행사로 지난 2012년 부여군향토문화유산 제116호로 지정돼 여산 송씨 지신공파 문중에서 관리 하고 있다. 

김종석 원장은 "제향에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비롯한 지역유림과 주민들께 감사 드리며 두분 선현의 정신과 높은 뜻을 후손들이 계속 기리고 이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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