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청 당진홀에서 혼인 50주년을 맞이한 노부부 17팀을 초청해 행복 금혼식을 개최했다.
혼인후 50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는 의식을 뜻하는 금혼식을 통해 부부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리마인드 웨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금혼식은 신랑신부 입장, 축하 선물 전달, 어린이 공연, 가족사진 촬영, 피로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속에 17팀의 어르신들은 낯설고 어색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특히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2019년 이후 이번에 다시 재개된 행복금혼식을 마친후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충북 제천으로 떠나는 허니문을 준비해 더욱 혼인 50주년의 소회를 나눌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금혼식은 멋지고 아름다웠던 언약식이었으며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노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부부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결혼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